So1 스타리그 2005

So1 스타리그 2005

개요 So1 스타리그 2005는 온게임넷(현 OGN)이 주최하고 SK텔레콤의 브랜드 So1(쏘원)이 후원한 스타크래프트 스타리그의 17번째 대회이다. 2005년 7월 1일부터 2005년 11월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종목으로 치러졌다.

대회 배경 및 진행 이 대회는 직전 대회인 EVER 스타리그 2005의 성과를 이어받아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중 테란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가을의 전설’로 불리는 프로토스 유저의 활약과 임요환의 부활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

경기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주요 결과

  • 우승: 오영종 (Anytime, 프로토스)
  • 준우승: 임요환 (BoxeR, 테란)
  • 3위: 최연성 (ilm, 테란)
  • 4위: 박지호 (PuMa, 프로토스)

특이 사항 및 의의

  1. 가을의 전설과 로열로더: 프로토스 진영의 신예였던 오영종이 결승에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영종은 이 대회를 통해 첫 진출한 스타리그 본선에서 바로 우승을 차지하는 ‘로열로더’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가을에 프로토스가 우승한다는 e스포츠계의 징크스인 ‘가을의 전설’을 재현하였다.
  2. 임요환의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인 임요환이 전성기 이후 다시 한번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는 임요환의 생애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 진출 기록으로 남아 있다.
  3. 공식 맵: 815, Ride of Valkyries, R-Point, Neo Forte 등이 대회 공식 맵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섬 맵과 지상 맵의 특성이 혼합된 '815' 맵에서의 전략적인 경기가 다수 연출되었다.

상금 규모

  • 총상금: 1억 1,000만 원
  • 우승 상금: 2,000만 원
  • 준우승 상금: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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