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M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에스더블유엠(SWM, SWM.AI)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해 있다.
개요
SWM은 2005년 4월 29일에 설립되었으며, 대표이사는 김기혁과 정석우이다. 초기에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이후 자율주행 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2018년 자체 자율주행 플랫폼 'Armstrong(암스트롱)'을 출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완성차를 자율주행차로 전환하는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기술 및 제품
SWM의 핵심 기술은 자율주행 플랫폼 'Armstrong'이다. 이 플랫폼은 측위(Localization), 인지(Perception), 예측(Prediction), 판단·계획(Planning), 제어(Control), HMI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 영역을 포함하며, 카메라, LiDAR, RADAR, GPS/IMU, C-V2X/WAVE 등의 하드웨어를 통합한다.
2026년에는 레노버(Lenovo)와 공동으로 차세대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 'AP-700'을 개발 중이다. AP-700은 엔비디아(Nvidia)의 Thor 칩을 탑재하여 약 2,000 TOPS 수준의 연산 성능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사업 현황
SWM은 2024년 9월부터 서울 강남·서초 일대에서 평일 심야 시간대(오후 11시~오전 5시)에 국내 최초의 도심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유상운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출발지와 목적지 기반으로 이동하는 구역형(Door-to-Door) 방식으로 운행되며, 2025년에는 강남구 전역으로 운행 지역을 확대하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범 운행 이후 약 4,200건의 무사고 운행 기록을 달성하였다.
SWM은 카카오모빌리티의 'KM 자율주행 얼라이언스'에 참여하였으며, KG모빌리티, 세종스마트시티 등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6년에는 '도심형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에서 부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연혁
- 2005년 4월: 회사 설립
- 2007년: 벤처기업 인증
- 2010년: ISO 9001 인증,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V-CYCLE 모델 도입
- 2015년: 자율주행 전기버스 및 승용차 개발
- 2018년: 자율주행 플랫폼 Armstrong™ 런칭, 대통령 표창 수상
- 2019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선정, 대통령 단체 표창
- 2021년: 자율주행 여객운송 한정운수면허 발급, 자율주행 P2P 서비스 개시
- 2024년 9월: 서울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 개시
- 2026년: 레노버와 AP-700 공동 개발 계약,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 부총리상 수상
참고 사항
SWM은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2026년 기준 임직원 수는 약 200명 수준이며, 7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