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V 울름 1846(SSV Ulm 1846 Fußball)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울름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정식 명칭은 Schwimm- und Sportverein Ulm 1846 Fußball e.V.이며, 별칭은 "Die Spatzen"(참새들)이다. 이는 울름 시의 상징인 '울름 참새(Ulmer Spatz)'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개요
SSV 울름 1846은 2009년 이전까지 종합 스포츠 클럽인 SSV 울름 1846의 축구 부서로 운영되다가, 2009년 3월에 독립된 축구 클럽으로 분리되었다. 현재 이 구단은 독일 축구 리그 시스템의 하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고 있다.
역사
울름 지역에서 조직적인 스포츠 활동은 18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훗날의 구단 전신이 되는 여러 클럽들이 시간에 따라 합병과 분리를 반복하였다. 1939년에는 울름의 여러 클럽들이 통합되어 TSG 울름 1846이 창단되었다. 한편 1928년에는 1. 슈비름페어라인 울름과 SV 슈바벤 울름이 합쳐져 1. SSV 울름이 창단되었다. 이후 1970년 5월 5일, TSG 울름 1846과 1. SSV 울름이 합병하여 현대의 SSV 울름 1846이 탄생하였다. 당시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 스포츠 클럽 중 하나였다.
축구 부서는 2009년까지 종합 클럽 산하에서 운영되었으며, 2009년 3월에 별도의 독립 클럽인 SSV 울름 1846 푸스발로 분리되었다.
주요 성과
SSV 울름 1846의 최대 성과는 1998-99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것이다. 구단은 1999-2000 시즌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으나 16위에 그치며 한 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이후 구단은 재정 문제로 인해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으며, 2000-01 시즌에는 재정 상태 악화로 인해 라이선스가 거부되면서 5부 리그까지 강등되기도 하였다.
이후 구단은 점진적으로 리그를 복귀하여 2022-23 시즌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우승으로 3. 리가에 승격하였다. 2023-24 시즌에는 3. 리가 챔피언에 오르며 연속 승격으로 2.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으나, 2024-25 시즌 17위로 강등되었다. 이어 2025-26 시즌에는 3. 리가에서 19위로 다시 강등되어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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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가: 2023-24
-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2022-23
- 레기오날리가 쥐트: 1998
- 독일 아마추어 선수권: 1996
- 오버리가 바덴뷔르템베르크: 1979, 1982, 1983, 1986, 1993, 1994, 2012, 2016
- 뷔르템베르크컵: 1982, 1983, 1992, 1994, 1995, 1997, 2018, 2019, 2020, 2021
경기장
홈 경기장은 도나우슈타디온(Donaustadion)이며, 수용 인원은 약 17,000~19,500명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사항
구단의 서포터 문화와 관련하여, 2019년 울름 지역에서 발생한 로마족 가족 대상 폭행 사건에 일부 가해자들이 SSV 울름 팬층과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구단 운영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극우 성향의 팬 및 훌리건 문제가 보고되기도 하여, 독일 신티·로마 중앙위원회 등이 이에 대한 대응 부족을 지적한 사례가 있다. 다만 이는 일부 팬층의 문제로, 구단 전체의 공식 방침과는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