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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

SMART-P는 대한민국 스마트 원자로(SMART, 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의 실증(Pilot) 모델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스마트 실증로"라고도 불린다.

개요

SMART-P는 열출력 65MWt 규모의 소형 일체형 원자로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주도하여 개발한 스마트 원자로의 상용화 이전 단계 실증 모델이다. 대한민국 제2원자력연구원 부지에 설치·운영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자로는 기존의 330MWt급 스마트 원자로 상용 모델이 가진 핵심 기술 및 노심 설계를 더 작은 규모로 축소·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기술적 특징

SMART-P는 증기발생기, 가압기, 원자로냉각재펌프 등 주요 계통을 단일 원자로 압력용기 내부에 통합한 일체형(integral type) 원자로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핵잠수함 원자로 제조회사인 OKBM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독자 설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출력 65MWt는 미국 해군 초기 핵추진 잠수함에 탑재된 가압경수로(열출력 70MWt급)와 유사한 출력 규모로, 원자력 잠수함 추진용 원자로 기술 개발과의 연관성에 대한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개발 배경 및 추진 경위

SMART-P는 국내에서 개발된 소형 일체형 원자로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정부는 제2원자력연구원 설립과 연계하여 스마트 실증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며, 울산, 부산, 경북, 전북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유치를 위해 경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0년대 초 기준으로 실증로 건설 사업비는 수천억 원 규모로 계획되었으나, 이후 사업성 논란과 원자력 관련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실제 건설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된 정보가 제한적이다.

관련 개념과의 구분

SMART-P는 동일한 한국원자력연구원 개발 계열의 상용급 스마트 원자로(SMART, 열출력 330MWt, 전기출력 약 100MWe)와는 구별되는 별개의 실증 모델이다. 또한 이후 후속 개발된 SMART100 등 신형 설계와도 다른 단계의 기술이다.

제한 사항

SMART-P의 현재 운영 현황, 실제 건설 완료 여부, 최종적인 인허가 결과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위 내용은 주로 위키백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보도자료, 과학기술 관련 보고서 등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 사양과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한 세부 사항은 일부 항목에서 백과사전 정보가 부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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