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실내 경기장으로, 대한민국 핸드볼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조성된 국내 최초의 핸드볼 전용 경기장이다. 과거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올림픽 펜싱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1년 10월 재개관하였다.

역사 SK핸드볼경기장의 부지는 본래 1988년 서울 올림픽 펜싱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지어진 '올림픽 펜싱 경기장'이었다. 올림픽 이후에는 다양한 실내 스포츠 경기 및 문화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대한민국 핸드볼은 국제적인 위상에도 불구하고 전용 경기장이 없어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SK그룹이 대한핸드볼협회와 협약을 맺고, 약 200억 원을 투자하여 기존 펜싱 경기장을 핸드볼 전용 경기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SK건설이 시공을 맡고 SK텔레콤이 후원하여 2011년에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SK핸드볼경기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는 핸드볼 팬들에게 더 나은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및 경기 공간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시설 및 특징 SK핸드볼경기장은 약 5,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핸드볼 경기에 최적화된 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경기장 내부는 국제 규격에 맞는 핸드볼 코트는 물론, 선수 대기실, 훈련 시설, 미디어룸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신식 LED 전광판과 음향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기 관람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경기장 바닥은 핸드볼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수 설계된 마루로 시공되었다. 관중 편의를 위한 매점, 휴게 공간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주요 활용 주로 국내 최고 권위의 핸드볼 프로리그인 SK핸드볼 코리아리그의 주요 경기장으로 사용되며, 이 외에도 각종 국내외 핸드볼 대회 및 컵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핸드볼 외에도 농구, 배구 등 다른 실내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 팬 미팅, 기업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SK핸드볼경기장은 대한민국 핸드볼의 '성지'로 불리며, 핸드볼 종목의 저변 확대와 인기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치 및 교통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과 직접 연결되거나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 올림픽공원의 다양한 문화 예술 시설들(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KSPO 돔 등)이 함께 있어 복합적인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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