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트(S Note)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노트 작성 애플리케이션이다. 2011년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첫 출시와 함께 S펜에 특화된 맞춤형 앱으로 처음 선보였다. 같은 시기에 선보인 S플래너(현 삼성 캘린더)와 함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대표적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이었다.
S노트는 S펜을 활용한 필기, 메모, 이미지 삽입, 음성 녹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노트에 통합하여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였다. 템플릿과 페이지 단위의 작업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PDF 파일로 내보내기 기능도 지원하였다. 또한 삼성 계정과 연동하여 다른 기기 간 노트 동기화가 가능했다. 윈도우 운영체제용 S노트 앱도 출시되었으나, 초기에는 필기 기능만 간신히 지원하는 수준이었고 윈도우 10 환경에서 여러 버그가 발생하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2016년, 삼성전자가 터치위즈(TouchWiz)를 Grace UX로 대규모 개편하면서 S노트는 기존의 메모(Memo), 액션 메모(Action Memo), 스크랩북(Scrapbook)과 함께 통합되어 '삼성 노트(Samsung Notes)'로 재탄생하였다. 다만 기존 S노트를 계속 사용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갤럭시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별도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유지되었다. 기존 S노트에서 손글씨로 작성한 부분은 삼성 노트로 가져올 경우 이미지로 변환되어 수정이 불가능했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배경 부분만 이미지로 변환되고 삽입된 개체는 수정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S노트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약 5년간 삼성전자의 주력 노트 앱으로 사용되다가 삼성 노트로의 통합 이후에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