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방식은 Production sharing 방식(생산물 공여방식, 生産物供與方式)의 약자로, 국제 경제·개발 협력 분야에서 사용되는 개념이다.
개념
PS방식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개발자재와 기술을 공여하고, 이에 따라 개발도상국이 자국에서 생산한 물건을 선진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자원 수입국(선진국) 측은 외국의 차관을 통해 자원을 개발하고, 그 생산물로 원리금을 상환하는 구조를 갖는다.
맥락
이 방식은 "개발수입방식(開發輸入方式)"의 한 유형으로 분류된다. 개발수입방식은 선진국이 저개발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촉진하기 위해 자금과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선진국 수요에 적합한 생산물을 육성하는 원조 방식이다. 이러한 개발수입방식 가운데에서도 PS방식, 즉 투하된 선진국 자본의 상환을 개발도상국 측의 생산물로 충당하는 방식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특징
- 개발도상국의 산업 근대화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
- 선진국 측에도 수출입 증진에 기여하는 상호 이익적 구조를 띤다.
- 차관(외부 자본) 도입 후 생산물로 상환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단순 원조(grant)와는 구별된다.
주의 사항
"PS방식"이라는 약어는 분야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축·토목 분야에서는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prestressed concrete)의 긴장재 관련 방식, 창호 분야에서는 Parallel Sliding 방식을 가리키기도 하며, 계약 분야에서는 가계약(provisional contract)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국제 경제·개발 협력 분야에서의 용례에 해당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PS방식" 및 "개발수입방식" 문서를 포함한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