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ænda는 오스트리아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가브리엘라 호른(Gabriela Horn)의 예명이다. 그녀의 본명은 가브리엘라 호른으로, 1988년 1월 25일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주(州)의 도이칠란츠베르크에서 태어났다. Pænda라는 이름은 영어 단어 "panda"에서 유래한 것으로, "판다"로 발음된다. 공식적으로는 PÆNDA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호른은 여섯 살 때 고향에서 합창단 활동을 시작했으며, 14세부터 작곡과 다양한 팝 록 밴드에서의 가창 활동을 시작했다. 기타와 피아노를 배웠으며, 20세에 빈으로 이주하여 빈 음악원(Vienna Music Institute)에서 팝과 재즈 음악을 전공하여 2013년 우등으로 졸업했다. 현재는 빈에 거주하며 자택 스튜디오에서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모두 직접 수행하고 있다.
그녀는 2016년부터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오스트리아 방송사(ORF)와 음악 전문가 팀에 의해 자국의 대표로 선발되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201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 참가했다. 그녀는 "Limits"라는 곡으로 출전했으나 세미파이널 2에서 21점을 획득하며 17위에 머물러 결승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음반 목록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정규 앨범으로 《Evolution I》(2018), 《Evolution II》(2019), 《Call Me Cat》(2023)이 있으며, EP로는 《My Heart》(2020), 《My Issues》(2021), 《Too Young to Feel Old, Too Old to Feel Young》(2026)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싱글을 발매했다. 주요 싱글로는 "Waves"(2016), "Good Girl"(2018), "Paper-thin", "Limits"(2019), "Like a Domino"(2019) 등이 있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일렉트로팝(Electropop)으로 분류되며, 빈 기반의 음악 레이블인 보인치머(Wohnzimmer) 레코드에서 초기 음반을 발매했다. 이후에는 아이디어스 에디션(Ideas Edition), 식 킥 레코드(Sick Kick Records) 등의 레이블에서 작업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