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No Tears Left to Cry〉는 미국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네 번째 정규 음반 《Sweetener》의 리드 싱글로 발매된 곡이다. 2018년 4월 20일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형식으로 공개되었다.
배경 및 발매 이 곡은 2017년 5월 맨체스터 아레나 테러 사건 이후 그란데가 발표한 첫 신곡으로, 당시의 비극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와 회복력을 담고 있다. 발매 전 그란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작곡 및 프로듀싱 작곡 및 프로듀싱에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하여 맥스 마틴(Max Martin), 일야 살만자데(Ilya Salmanzadeh), 사반 코테차(Savan Kotecha)가 참여했다. 장르적으로는 댄스, 팝, 디스코, UK 개러지 요소가 혼합되어 있으며,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템포가 빨라지는 독특한 구조를 지닌다.
가사 및 주제 가사는 슬픔과 고통의 시간(“tears”)을 지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현재를 즐기는 상태(“pickin' it up”)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Ain't got no tears left to cry"라는 후렴구는 더 이상 울 눈물이 없다는 뜻이자, 아픔을 털고 일어나겠다는 다짐으로 해석된다.
뮤직비디오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가 감독을 맡았으며,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회전하는 세트장과 초현실적인 시각 효과가 특징이다. 맨체스터 테러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벌꿀(worker bee) 문양이 등장하며, 그란데의 어머니 조안 그란데(Joan Grande)와 친구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상업적 성과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 3위로 진입했으며,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서도 가온 디지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한 흥행을 거두었다.
평가 음악 평단으로부터 프로덕션의 세련됨, 그란데의 보컬 역량,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여러 매체의 '2018년 베스트 송' 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다.
라이브 공연 2018년 5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시즌 피날레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 2018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19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 주요 시상식 및 페스티벌에서 공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