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삿포로 방송국(NHK札幌放送局)은 일본 공영 방송인 일본방송협회(NHK)의 홋카이도 지역 거점 방송국이다.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에 위치하며, 홋카이도 전역을 방송 권역으로 한다.
개요 1931년 8월 20일 조호쿠 방송국(ジョウホク放送局)으로 개국하여 홋카이도 지역의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후 텔레비전 방송 개시와 함께 현재는 종합 텔레비전, 교육 텔레비전(E텔레), 라디오 제1, 라디오 제2, FM 방송 등 다매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기능 및 역할
- 지역 방송 제작: 홋카이도 내 뉴스, 기상 정보, 재해 정보, 생활 정보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한다.
- 거점 기능: 홋카이도 내 7개 지국(하코다테, 아사히카와, 무로란, 오비히로, 기타미, 구시로, 네무로)을 관할하며 지역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수행한다.
- 재해 방송: 홋카이도 특유의 자연재해(폭설, 한파, 지진, 화산 활동 등)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재해 정보를 제공하는 재해 방송 거점으로서 기능한다.
연혁
- 1931년 8월 20일: 사단법인 일본방송협회 조호쿠 방송국으로 개국 (라디오 제1 방송 개시).
- 1941년: NHK 삿포로 방송국으로 명칭 변경.
- 1956년 12월: 텔레비전 방송(종합 TV) 개시.
- 1960년: 교육 텔레비전 방송 개시.
- 1969년: FM 방송(당시 초단파 방송) 개시.
- 2011년 7월: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 디지털 방송 완전 전환.
주요 프로그램 (예시)
- 뉴스·정보: '홋카이도 뉴스 845', '홋카이도 클로즈업', '오하요 홋카이도' 등
- 교양·다큐멘터리: '북쪽의 대지에서(北の大地から)' 시리즈 등 홋카이도의 자연과 문화를 다룬 다수 제작
시설 현재 청사는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 니시 1초메에 위치하며, 2013년에 신청사(NHK 삿포로 방송 센터 빌딩)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하였다. 공개 홀과 전시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및 견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