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은 포켓몬 카드 게임(TCG)에 등장하는 트레이너 카드(서포터)이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N(내추럴 하르모니아 그로피우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카드 효과
N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모두 덱으로 되돌리고 섞는다. 그 후,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남긴 프라이즈 카드의 매수만큼 카드를 뽑는다." 이 효과는 상대방의 패를 방해하는 동시에 자신의 패를 보충할 수 있어, 게임 후반부에 특히 강력한 핸드 리셋 수단으로 평가받았다.
카드 분류
N은 트레이너 카드 중에서도 서포터(Supporter) 카테고리에 속한다. 서포터 카드는 자신의 턴에 단 1장만 사용할 수 있다는 규칙이 적용된다.
수록 세트 및 주요 판본
N 카드는 블랙·화이트 시리즈부터 XY 시리즈에 걸쳐 여러 확장팩에 수록되었다. 주요 수록 세트는 다음과 같다.
| 확장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
| Noble Victories (BW3) | 92/101 | 언커먼 |
| Noble Victories (BW3) | 101/101 | 울트라 레어 (풀아트) |
| Dark Explorers (BW5) | 96/108 | 언커먼 |
| BW Promo | 180/BW-P | 프로모 |
| BW Promo | 218/BW-P | 프로모 |
| Fates Collide (XY10) | 105/124 | 언커먼 |
| Fates Collide (XY10) | 105a/124 | 얼터너티브 아트 |
역사적 의의
Noble Victories에 수록된 N의 풀아트 버전(101/101)은 포켓몬 TCG 역사상 최초의 풀아트 트레이너 카드로 기록되어 있다. 일러스트는 포켓몬스터의 원화가인 스기모리 켄(Ken Sugimori)이 담당하였다. 이 카드는 2011년 11월에 발매되었으며, 이후 풀아트 트레이너 카드라는 수집 카테고리의 시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컬렉터들 사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관련 카드
N이라는 캐릭터를 테마로 한 "N의 포켓몬" 카드들도 존재한다. 여기에는 N의 조로아크, N의 레시라무, N의 제크로무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N 카드 자체와는 별개의 포켓몬 카드로서 N의 이름을 카드명에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일부 서포터 카드(예: N의 결의)는 효과 텍스트에서 "N의 포켓몬"을 특정하여 추가 효과를 부여하기도 한다.
경쟁 플레이에서의 위상
N은 발매 당시부터 경쟁 플레이 환경에서 널리 사용된 범용 서포터 카드였다. 게임 후반에 상대방의 패를 프라이즈 카드 매수만큼으로 제한할 수 있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용도로 채용되었으며, 블랙·화이트 및 XY 시리즈의 스탠다드 포맷에서 오랫동안 주요 서포터 카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