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엔터테인먼트(MBK Entertainment)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2014년 7월 17일에 설립되었으며, 2022년에 폐업하였다. 법인 형태는 주식회사(비상장)였으며, 산업 분야는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매니저업이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였다.
MBK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은 1999년 설립된 GM기획으로, 조성모, 터보, 김민우 등을 히트시킨 연예기획사였다. GM기획은 이후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2014년 7월 새로운 출자를 받아 MBK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다. 이후 코어콘텐츠미디어를 인수한 후 소속 연예인들을 MBK엔터테인먼트로 이적시키고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폐업하였다.
회사명 MBK는 "Music Beyond Korea"의 약자로 알려져 있다. 설립자는 고건희이며, 음악 총괄 프로듀서는 김광수였다. 대표이사는 김태경(Mike Kim)이었으나, 실질적인 경영 권한은 김광수가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3월, 코스닥 상장사였던 CS엘쏠라가 MBK엔터테인먼트의 지분 40.68%를 21억 원에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이후 CS엘쏠라는 사명을 MBK로 변경하였다. 2016년 12월, 모회사인 MBK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지를 공시하면서 자회사인 MBK엔터테인먼트의 사업 중지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이후 정정보도가 나왔다. 다만 2016년 9월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MBK엔터테인먼트는 설립 2년여 만에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소속 연예인으로 티아라, 다비치, SG워너비, 씨야, 초신성, 홍진영, 다이아, 손호준, 하석진, 샤넌,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스피드 등 다수의 가수와 배우를 배출하였다. 2017년에는 자회사로 포켓돌스튜디오를 설립하였고, 2022년에 MBK엔터테인먼트는 폐업하면서 소속 연예인과 직원 인력을 모두 포켓돌스튜디오로 이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