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은 대한민국의 시사 토론 프로그램으로, 문화방송(MBC)에서 제작 및 방영한다. 1999년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한국 사회 전반의 주요 현안과 쟁점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며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형식과 내용 매주 한 가지 시사 쟁점을 선정하여 다루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 정치인, 학자,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출연하여 찬반 양론 또는 다각적인 시각에서 논의를 펼친다. 진행자의 중재 아래 논리적이고 생산적인 토론을 지향하며, 때로는 시청자의 의견이나 질문을 반영하기도 한다. 다루는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의의와 영향 《MBC 100분 토론》은 대한민국 대표 시사 토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사회적 쟁점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여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다양한 시각을 균형 있게 다루려는 노력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다른 시사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쳤다. 손석희 아나운서를 비롯해 유시민, 정준곤, 박용만, 손경이 등 다수의 유명 언론인 및 지식인들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의 권위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사회적 갈등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