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MMA는 대한민국의 석유화학 제품 제조 기업이다.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와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PMMA) 등을 생산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MMA 제조 회사로 설립되었다.
개요
LX MMA는 LX홀딩스(지분 50%), 일본의 스미토모화학(Sumitomo Chemical, 지분 25%), 일본촉매(Nippon Shokubai, 지분 25%)의 합작투자(Joint Venture)로 설립된 회사이다. 1991년 3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LX광화문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생산 시설은 전라남도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다.
주요 제품
- MMA(Methyl Methacrylate, 메틸메타크릴레이트): 연간 생산량 약 26만 톤으로 국내 1위 규모이다.
- PMMA(Polymethyl Methacrylate,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연간 생산량 약 12만 톤 규모이다.
- MAA(Methacrylic Acid, 메타크릴산)
- BMA(Butyl Methacrylate)
역사
1990년 12월 LG(당시 LG그룹)와 스미토모화학, 일본촉매 간 합작투자 계약이 체결되었고, 1991년 3월 회사가 설립되었다. 이후 LG그룹 내에서 계열 분리가 이루어지면서 LX그룹으로 편입되었다. LG화학으로부터 PMMA 사업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하였고, 2019년 MMA 3공장 리뱀핑(Revamping)을 통해 생산 능력을 26만 톤으로 증대시켰다.
시장 위치
LX MMA는 국내 MMA 시장에서 롯데엠시시(미쓰비시 케미칼과 롯데의 합작사)와 함께 과점적 지위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후미등용 PMMA 수요의 약 95%를 공급하며, 전 세계 40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기업으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높은 영업이익률과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는 알짜 기업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