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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미스캐머런

J. 스미스캐머런(J. Smith-Cameron, 본명: 진 이저벨 스미스, Jean Isabel Smith, 1957년 9월 7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연극, 영화, 텔레비전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HBO 드라마 《석세션》(Succession, 2018~2023)에서 게리 켈먼(Gerri Kellman) 역을 연기하여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당 역할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두 차례 지명되었다.

생애 초기

J. 스미스캐머런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났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성장하였다.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모두 리처드 샤프 스미스(Richard Sharp Smith)라는 이름의 건축가였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연극학교에서 1년간 수학했으며, 이 시절 영화 감독 빅터 누녜스를 만나 1979년 영화 《Gal Young 'Un》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뉴욕의 HB 스튜디오에서 연기를 공부하였다.

이름의 유래

그녀는 본명 '지니(Jeannie)'가 너무 여성스러운 이름이라는 우려로 대학 시절부터 "J.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 조합(Actors' Equity Association)에 등록할 때 이미 "J. Smith"라는 이름의 배우가 있어 동명이인 규정에 따라 가족 성씨인 '캐머런(Cameron)'을 덧붙여 현재의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경력

연극

스미스캐머런은 경력의 대부분을 연극 무대에서 쌓았다. 1982년 브로드웨이 연극 《Crimes of the Heart》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하였으며, 1991년 《Our Country's Good》에서의 연기로 토니상 최우수 연극 부문 조연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3년 《Juno and the Paycock》에서의 연기로 드라마 데스크상 후보에 지명되었으며, 2024년에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같은 작품의 부활 공연에 출연하며 웨스트엔드 데뷔를 했다. 그 외에도 오비상(Obie Award) 수상 경력이 있다.

영화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84 Charing Cross Road》(1987), 《마이티 아프로디테》(1995), 《사브리나》(1995), 《인 앤 아웃》(1997), 《유 캔 카운트 온 미》(2000), 《마가렛》(2011), 《크리스틴》(2016), 《낸시》(2018) 등이 있다. 특히 《낸시》에서의 연기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우수 조연 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텔레비전

텔레비전 분야에서 《로 앤 오더》 프랜차이즈의 세 작품에 각각 다른 역할로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트루 블러드》(2010~2011), 《렉티파이》(2013~2016), 《서치 파티》(2017~2020), 《디보스》(2016~2018)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역할은 HBO 드라마 《석세션》의 게리 켈먼으로, 원래 남성 역할로 쓰인 캐릭터를 여성으로 연기하였다. 이 역할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두 차례, 골든 글로브상 후보, 크리틱스 초이스상 후보 등에 지명되었으며, SAG 어워드 앙상블 부문에서는 수상하였다.

개인 생활

스미스캐머런은 극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케네스 로너건과 2000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주요 수상 및 후보 경력

  • 토니상 최우수 연극 조연 여우주연상 후보 (1991, 《Our Country's Good》)
  • 오비상 수상 (1998, 《As Bees In Honey Drown》)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우수 조연 여우상 후보 (2019, 《낸시》)
  • 프라임타임 에미상 조연 여우상 후보 2회 (2022, 2023, 《석세션》)
  • 골든 글로브상 TV 드라마 부문 조연 여우상 후보 (2023, 《석세션》)
  • SAG 어워드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 부문 수상 2회 (2022, 2024, 《석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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