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스미스캐머런(J. Smith-Cameron, 1957년 9월 7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본명은 진 이사벨 스미스(Jean Isabel Smith)이다.
1. 초기 생애 및 경력 1957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났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성장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배우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대학 졸업 후 뉴욕으로 건너가 연극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 주요 활동
- 연극: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를 오가며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다. 1991년 연극 《Our Town》으로 데뷔한 이래, 《Lend Me a Tenor》, 《The Little Foxes》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특히 연기력을 인정받아 토니상(Tony Awards)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텔레비전: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역할은 HBO 드라마 시리즈 《석세션》(Succession)의 제리 켈먼(Gerri Kellman) 역이다. 이 역할을 통해 냉철하고 유능한 법무 자문위원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 외에도 선댄스 채널의 드라마 《렉티파이》(Rectify)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 영화: 《마가렛》(Margaret, 2011), 《낸시》(Nancy, 2018)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남편인 케네스 로너건이 감독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3. 개인 생활 1999년 영화감독이자 극작가인 케네스 로너건(Kenneth Lonergan)과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4. 특징 배우로서의 예명인 'J. 스미스캐머런'은 자신의 성인 '스미스'와 어머니 쪽 성인 '캐머런'을 결합하고, 이름의 첫 글자인 'J'를 붙여 만든 것이다. 이는 배우 조합 가입 당시 동일한 이름의 배우가 있어 차별화를 위해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 스타일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