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Dryad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나무 님프(Drya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영국 왕립해군(Royal Navy)의 군함 및 육상 시설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왕립해군 역사상 총 8척의 군함이 HMS Dryad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군함 목록 (일부)
- HMS Dryad (1795): 36문의 함포를 장착한 5등급(5th rate) 프리깃으로 1795년 진수되었다. 1832년 항구 근무로 전환되었고 1860년 해체되었다.
- HMS Dryad (1860, 미완성): 스크류 프리깃으로 1860년 용골이 놓였으나 1864년 건조가 취소되었다.
- HMS Dryad (1866): 4문의 함포를 장착한 Amazon급 스크류 슬룹(screw sloop)으로 데번포트에서 진수되었다. 참나무 선체에 티크 재질로 보강되었으며, 램(ram) 형태의 선수(bow)가 특징이었다.
- HMS Dryad (1893): Dryad급 어뢰포함(torpedo gunboat)의 1번함으로 채텀 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전장 262피트 6인치(약 80.01m), 폭 30피트 6인치(약 9.30m), 배수량 1,070톤으로 당시의 구축함보다 컸다.
임시 명칭 변경
세 척의 항해 훈련함이 일시적으로 Dryad라는 명칭을 사용한 사례가 있다:
- HMS Drudge (1919년 1월 26일 ~ 같은 해 말까지)
- HMS Rattler (1919년 9월 ~ 1924년까지)
- HMS Carstairs (1924년 1월 4일 ~ 1924년 8월 15일까지)
육상 시설 (Shore Establishment)
- HMS Dryad는 '스톤 프리깃(stone frigate)'이라 불리는 왕립해군의 육상 기지 명칭이기도 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2004년까지 왕립해군 해상전 학교(Maritime Warfare School)의 소재지였다. 2005년 국방부(Ministry of Defence)에 인계되었으며, 현재는 국방경찰수비학교(Defence School of Policing and Guarding)가 이 부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 시설의 구 장교 식당(wardroom)은 사우스윅 하우스(Southwick House)였다.
HMS Dryad라는 명칭은 약 2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다양한 함정과 시설에 사용되어 온 영국 해군사의 한 부분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