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N 모닝콜(일본어: FNNモーニングコール)은 일본의 후지 TV를 중심으로 한 FNN(후지 뉴스 네트워크) 계열 방송국에서 방송된 아침 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 기간은 1986년 4월 1일부터 1990년 3월 30일까지였다.
이 프로그램은 장르상 정보 프로그램으로 분류되며, 방송 시간대는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25분 사이에서 변동이 있었다. 1988년 4월부터 1989년 3월까지는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로 방송 시간이 연장되었고, 1989년 4월 이후에는 다시 오전 6시 30분부터 7시까지로 단축되었다.
프로그램 구성상 40분 동안 지역 방송을 할 수 있었는데, 이는 당시 일본 방송계에서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간사이 TV 방송의 경우 지역 프로그램 편성 관계로 '더 모닝630'(1988년 이후 '아침 특급630'으로 제목 변경)이라는 별도의 타이틀로 방송되었다. 도카이 TV, TV 니시닛폰, 나가노 방송 등 일부 지역 방송국에서는 프로그램의 일부를 자체 제작 방송으로 대체하기도 하였다.
FNN 모닝콜은 1990년 3월 30일에 종영되었으며, 이후 후지 TV 계열의 아침 프로그램은 'FNN 아사카케 다이이치호!'와 '굿모닝 재팬' 등으로 재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