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957 전남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했던 울산급 호위함(Frigate, FF) 7번함이자 2차 사업분(Batch-II) 1번함이다. 함명은 전라남도에서 유래하였다.
개요 울산급 호위함은 한국 해군의 첫 국산 호위함으로, 1차 사업분(1~6번함)에 이어 성능이 개량된 2차 사업분(7~10번함)이 건조되었다. FF-957 전남은 2차 사업분의 선도함으로, 1차 사업분 대비 레이더 및 소나 체계, 전투체계 등이 향상되었다.
주요 제원 (울산급 Batch-II 기준)
- 배수량: 기준 약 2,300톤 / 만재 약 3,200톤
- 전장: 약 103.7m
- 전폭: 약 12.5m
- 먹: 약 3.8m
- 추진: CODOG (가스터빈 2기 + 디젤 2기), 2축
- 최대속력: 34노트 이상
- 승조원: 약 180여 명
주요 무장 및 장비
- 함포: 76mm/62구경 단장속사포 1문, 30mm 골키퍼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2기 (후기 개장 시)
- 유도무기: 하푼 대함유도탄 4연장 발사대 2기, 미스트랄 단거리 함대공유도탄 발사대 (후기 탑재)
- 대잠무기: 324mm 3연장 어뢰발사관 2기 (청상어 어뢰 운용), 대잠로켓포 (초기 탑재 후 철거 가능성 있음)
- 레이더/소나: 대공/수상 탐색 레이더, 사격통제 레이더, 선체고정식 소나(HMS-100 계열), 예인선배열소나(TASS) 등
- 항공기: 슈퍼 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1대 운용 가능 (헬기갑판 및 격납고 보유)
운용 역사
- 건조: 대한민국 조선소(대우조선해양 또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 진수: 1988년경
- 취역: 1989년 12월 29일 (자매함 FF-958 경북과 동시 취역)
- 임무: 동해·남해·서해 전 해역에서 해상초계, 대잠전, 호위작전, 해양주권 수호 임무 수행. 한미 연합훈련(팀스피리트, 키리졸브 등) 및 다국적 훈련(환태평양훈련 RIMPAC 등) 참가.
- 퇴역: 노후화에 따른 작전 운용성 저하와 신형 호위함(FFX 사업 충남급 등) 전력화에 따라 2023년 12월 28일 자로 퇴역함. 약 34년간 임무 수행.
의의 FF-957 전남은 울산급 2차 사업분의 첫 함정으로, 국산 전투함 건조 기술 축적과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하였다. 퇴역 후에는 해군 교육용 또는 전시함정으로 활용되거나 해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