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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7

F-117은 미국 로키드 마틴(Lockheed Martin)에서 개발한 제1세대 스텔스 전투기이자 침투기이다. 정식 명칭은 “Lockheed F‑117 Nighthawk”이며, 주로 저고도에서 레이더 탐지를 회피하면서 정밀 유도 폭탄을 투하하는 임무에 사용되었다.

개발 배경 및 설계

  • 계획 및 착수: 1970년대 후반 미국 공군은 레이더 탐지를 최소화하는 항공기 개발을 목표로 “Have Blue”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1979년 미국 국방부는 F‑117의 개발을 승인하였다.
  • 스텔스 기술: 항공기 표면은 레이더 파를 흡수하거나 산란시키는 재료와 회절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평면·면각 구조를 적용하였다. 최대 레이더 단면적(RCS)은 약 0.001 m²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 형태: 비행체는 ‘플랫 플레인(Faceted) 디자인’이라 불리는 다각형 형태를 채택했으며, 이는 당시 컴퓨터 파동 전파 시뮬레이션(CFD) 능력에 최적화된 설계 방식이다.
  • 동력원: 두 대의 Pratt & Whitney F100-PW‑220 연소식 터보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추진력은 약 70 kN(15,800 lbf)이다.

운용 및 서비스 기록

  • 첫 비행: 1981년 6월 18일에 첫 시험 비행을 수행하였다.
  • 취득: 1983년 미국 공군에 최초 배치되었으며, 1990년대 초까지 총 59대가 생산되었다.
  • 참전: 1991년 걸프 전쟁에서 최초로 전투에 투입되었으며, 이라크, 유고슬라비아, 아프가니스탄 등 다양한 전쟁에서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하였다.
  • 은퇴: 2008년 공식적으로 전역했으며, 이후에는 전시·훈련 목적의 전시품 및 박물관 전시용으로 전환되었다.

주요 사양

항목 내용
전장 20 m (65 ft)
날개 전장 13 m (43 ft)
최대 이륙 중량 약 19,200 kg (42,300 lb)
엔진 Pratt & Whitney F100-PW‑220 (2대)
최대 속도 약 마하 0.92 (약 1,064 km/h)
서비스 고도 3,660 m–15,240 m
무장 내부 무장실에 최대 5,300 kg(≈4톤)의 정밀 유도 폭탄(GBU‑10, GBU‑12 등) 탑재 가능

평가 및 영향

F‑117은 스텔스 기술을 실전 운용에 적용한 최초의 전투기로 평가받는다. 해당 기체는 이후 F‑22, F‑35와 같은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기술적 기반을 제공했으며, 스텔스 설계와 레이더 회피 전략에 대한 이해를 크게 확대하였다.

※ 본 내용은 공인된 군사·항공 자료에 기반한 객관적인 기술이며, 검증되지 않은 추측·소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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