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RM 엑스암

EX-ARM (일본어: エクスアーム 엑스아무)은 히로크(HiRock)가 스토리를 쓰고 코미 신야(古味慎也)가 작화를 맡은 일본의 SF 액션 만화 및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미지의 병기 'EX-ARM'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줄거리

이야기는 서기 2014년, 기계가 싫어 스마트폰조차 가지고 있지 않던 고등학생 나츠메 아키라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16년 후인 2030년, 자신도 모르게 최강의 병기 'EX-ARM No.00'이 되어 깨어나게 된다. 아키라는 자신을 회수하러 온 경찰청 EX-ARM 대책과 소속의 안드로이드 미나미 아르마와 인간 형사 아게하에게 발견되고, 점차 EX-ARM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인간의 뇌가 병기로 활용되는 EX-ARM이라는 충격적인 설정 속에서, 아키라는 잃어버린 자신의 몸과 기억, 그리고 인간성을 찾아가며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미디어

만화

만화는 2015년부터 슈에이샤의 『그랜드 점프』(Grand Jump)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이후 『울트라 점프』(Ultra Jump)로 이적하여 2019년에 완결되었다. 단행본은 총 14권으로 완결되었다. 본편 완결 후에는 후속작인 『EX-ARM EXA』도 연재되었다.

애니메이션

TV 애니메이션은 비주얼 플라이트(Visual Flight) 스튜디오에서 제작하여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되었다. 감독은 요시무라 오가(吉村 健)가 맡았다. 주로 3D CG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특히 CG 애니메이션의 품질과 연출 방식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논란과 주목을 받았다.


평가 및 논란

만화 원작은 흥미로운 설정과 액션으로 일정 팬층을 확보했으나, 애니메이션화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이 작품 전반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은 특히 매끄럽지 못한 3D CG 연출, 어색한 캐릭터 모델링,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방영 당시 시청자와 평론가들로부터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EX-ARM』 애니메이션은 '망작 애니메이션'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하며, 인터넷 밈(meme)의 소재로 활용되는 등 독특한 방식으로 회자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작품의 주제 의식이나 만화 원작의 스토리가 애니메이션의 저조한 제작 품질에 가려졌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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