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내기
발음
[뜨내기/뜨네기]
뜻 (표준국어대사전)
-
어쩌다가 간혹 하는 일.
→ 일정하지 않고 가끔씩 하는 일, 임시적인 일을 가리킴. -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
→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사람.
어원
순우리말로, '뜨다(떠오르다, 떠돌다)' + 접미사 '-내기'의 결합으로 추정된다. '-내기'는 '서울내기', '시골내기', '풋내기' 등에서 보듯 '그런 특성을 지닌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이다.
동의어 / 유사어
- 뜨내기꾼: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
- 방랑자, 유랑자, 부랑자
예문
- 뜨내기 뱃사람.
- 그는 뜨내기가 아니라 우리 가게 단골이다.
- 집에 둔 머슴도 하늘만 보고 노는 판이니 뜨내기 일꾼을 필요로 하는 집은 없었다. — 한무숙, 《만남》
영어 번역
wanderer, vagabond, tramp, hobo, floater, itinerant (worker), casual laborer
DGC 레코드 (DGC Records)
DGC는 David Geffen Company의 약자로, 1990년 미국의 음반 업계 거물 데이비드 게펜(David Geffen)이 설립한 음반사이다.
개요
- 모기업: 유니버설 뮤직 그룹 (Universal Music Group)
→ 인터스코프-게펜-A&M (Interscope Geffen A&M) 산하 - 본사: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 설립: 1990년
- 폐쇄/합병: 1999년 게펜 레코드에 흡수되었다가 2007년 부활, 2021년 9월 게펜 레코드에 영구 합병되어 최종 소멸
- 장르: 주로 얼터너티브 록, 하드 록, 헤비 메탈, 인디 록
역사
- 1990년 게펜 레코드의 자회사로 출범. 초기에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가 배급을 맡았으나, 1991년 MCA(후일 유니버설)에 인수되었다.
- 처음에는 프로그레시브 록과 헤비 메탈 위주였으나, 1990년대 중반 얼터너티브 록 붐을 타고 너바나(Nirvana), 소닉 유스(Sonic Youth), 홀(Hole), 위저(Weezer), 벡(Beck) 등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계약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 1991년 너바나의 Nevermind는 전 세계 2,500만 장 이상 판매된 DGC 최고 히트 앨범이다.
- 1999년 폴리그램 합병 이후 게펜 레코드에 흡수되었다가, 2007년 인터스코프 산하 브랜드로 부활하여 위저, 벡, 카운팅 크로우스, 라이즈 어게인스트, AFI, 블링크-182, 파파로치, 옐라울프, 더 게임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 2021년 9월, 8년간의 휴면 끝에 게펜 레코드에 영구 합병되어 DGC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주요 소속 아티스트 (일부)
| 아티스트 | 대표작 |
|---|---|
| Nirvana (너바나) | Nevermind (1991) |
| Sonic Youth (소닉 유스) | Dirty (1992), Experimental Jet Set, Trash and No Star (1994) |
| Hole (홀) | Live Through This (1994) |
| Weezer (위저) | Weezer (Blue Album) (1994), Pinkerton (1996) |
| Beck (벡) | Odelay (1996), Mutations (1998) |
| The Roots (더 루츠) | Do You Want More?!!!??! (1995) |
| Counting Crows (카운팅 크로우스) | Hard Candy (2002) |
| Rise Against (라이즈 어게인스트) | Appeal to Reason (2008), Endgame (2011) |
| Blink-182 (블링크-182) | Neighborhoods (2011) |
| AFI | Crash Love (2009) |
| Papa Roach (파파로치) | Metamorphosis (2009) |
| Yelawolf (옐라울프) | Radioactive (2011) |
| The Game (더 게임) | The R.E.D. Album (2011) |
여담
- DGC의 가장 상징적인 순간은 1991년 너바나의 Nevermind 발매로, 이 앨범은 얼터너티브 록을 주류로 끌어올린 역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DGC 로고는 현재도 유니버설 뮤직의 카탈로그 재발매(리이슈)에서 과거 명성을 기리며 간혹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