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 아랍어(CGTN Arabic, 아랍어: سي جي تي أن العربية)는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China Global Television Network)이 운영하는 아랍어 국제 방송 채널이다. CGTN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자회사이며, CGTN 아랍어 채널은 그 산하 채널 중 하나로 분류된다.
개요
CGTN 아랍어는 본부를 중국 베이징에 두고 있으며, 아랍어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방송한다. 화면 비율은 16:9 HD(1080i) 형식을 사용하며, 위성을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청자에게 송출된다. 방송 형태는 무료 공개 채널(free-to-air)이다.
역사
2009년 7월 25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아랍어 국제 채널을 개국하였다. 당시 CCTV는 이 채널의 개국 목적에 대해 "중국과 아랍 국가 간의 소통과 이해를 강화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국 당시 이 채널은 위성 방송을 통해 22개국의 약 3억 명에 달하는 잠재적 시청자에게 개방되었다.
2016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이 채널은 중국국제텔레비전네트워크(CGTN) 체계에 통합되며 명칭이 기존의 'CCTV-아랍어(CCTV-Arabic)'에서 'CGTN 아랍어'로 변경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해당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콘텐츠
채널은 전적으로 아랍어로 방송되며, 프로그램은 크게 뉴스, 특집 보도, 엔터테인먼트, 교육의 네 가지 범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하루 6회 반복 방송되며, 뉴스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채널은 운영이 발전함에 따라 프로그램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재정 및 개발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CCTV가 이 채널의 개발을 위해 약 450억 위안(약 95억 달러)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 수치는 공식 출처를 통해 확인되지는 않았다.
자매 채널
CGTN 아랍어는 CGTN 본 채널, CGTN 스페인어, CGTN 프랑스어, CGTN 러시아어, CGTN 다큐멘터리 채널 등과 함께 CGTN 산하 채널군을 형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 위키백과 "CGTN Arabic" 항목
- CCTV 공식 발표 자료 (2009)
- CGTN 공식 웹사이트 (arabic.cg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