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A: Brand New Animal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트리거(Studio Trigger)가 제작한 오리지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요시나리 요우가 감독을 맡고 나카시마 카즈키가 각본을 담당하였으며, 2020년 후지 TV의 애니메이션 편성 시간대인 '+Ultra'를 통해 방영되었다.
본 작품은 인간과 수인(Beastman)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갑자기 너구리 수인으로 변해버린 여고생 '카게모리 미치루'가 수인들의 자치 구역인 '아니마 시티'에 발을 들이며 겪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미치루는 그곳에서 늑대 수인 '오가미 시로'를 만나 자신이 수인이 된 원인을 추적하며, 도시 내부에 숨겨진 음모와 수인 사회의 갈등을 마주하게 된다.
작품의 주요 테마는 차별, 정체성, 그리고 서로 다른 종 간의 공존이다. 스튜디오 트리거 특유의 역동적인 작화와 선명한 색채 대비가 특징이며, 수인이라는 설정을 활용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시선과 갈등 구조를 우회적으로 묘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세계 배급은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방영 이후 만화판과 소설판 등 미디어 믹스 전개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