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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 UP

BATTER UP은 야구에서 사용되는 심판 고유 구호이다. 직역하면 "타자, 올라와" 또는 "타자, 나와"라는 의미로, 심판이 타자에게 타석(Batter's Box)에 들어서서 경기(또는 해당 회)를 시작할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내릴 때 외치는 표현이다.

어원 및 사용 이 표현의 가장 오래된 용례는 18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신문 Cincinnati Enquirer의 1884년 12월 28일자 기사에 "심판이 'batter up'을 외치고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는 19세기 후반 이미 야구 경기장에서 심판의 표준적인 호령으로 자리잡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주요 사용 상황

  • 경기 시작 전에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도록 할 때
  • 각 회(이닝)의 시작을 알릴 때
  • 투수 교체 등으로 인해 비교적 긴 시간이 지난 후 경기를 재개할 때

확장 사용 야구 외적으로는 항공기 조종사들에게 "즉시 출격하라"는 의미로 군사적 맥락에서 확장되어 사용되기도 하였다.

파생된 명칭 "Batter Up"이라는 표현은 야구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제목이나 명칭으로 활용되었다:

  • 1991년 Sega Game Gear용 비디오 게임 Batter Up
  • 1992년 Super NES용 게임 Super Batter Up
  • 2001년 St. Lunatics의 노래 "Batter Up"
  • 2023년 K팝 걸그룹 BabyMonster의 데뷔곡 "Batter Up"
  • 미국 TV 드라마 The Closer의 에피소드 제목 (2005)
  • 경마 대회 우승마(1960년대 활동)의 이름

결론 BATTER UP은 야구 경기에서 심판이 타석에 타자를 호출하는 정식 구호로, 1884년부터 기록이 확인된 전통적인 야구 용어이다. 현대에 와서는 음악, 게임,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중문화 매체의 제목으로도 널리 차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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