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84H/K SLAM‑ER(Standoff Land Attack Missile – Extended Range)은 미국 해군·해병대가 운용하는 다목적 스탠드‑오프 미사일이다. AGM‑84 시리즈(하푼) 계열에 속하며, 해상 표적은 물론 육상 목표에 대해서도 정밀 타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개요
- 정식 명칭: AGM‑84H (SLAM‑ER) 및 AGM‑84K (업그레이드된 변형)
- 제조업체: 원래 맥도넬 더글라스(McDonnell Douglas), 현재 보잉(Boeing)
- 사용 국가: 미국 (해군·해병대), 일부 동맹국(예: 호주)
개발 배경
- 1990년대 초, 기존 하푼 미사일의 사거리와 정밀 타격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이 시작되었다.
- 미 해군은 해상·육상 양쪽 목표에 대응할 수 있는 장거리 무기를 요구했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AGM‑84H/K가 설계되었다.
설계·특징
| 항목 | 내용 |
|---|---|
| 전투부 | 240 kg(530 lb) 고폭 파편 전장탄 |
| 사거리 | 200 ~ 250 해리(≈ 370 ~ 460 km) – 비행 경로와 고도에 따라 변동 |
| 유도 방식 | 초기 비행: INS·GPS 결합 종말 단계: 액티브 레이더·이미징 적외선(IR)·레이다·광학 탐색기 |
| 발사 플랫폼 | 지상·함상·공중 플랫폼: Aegis 구축·호위함, F/A‑18E/F, AV‑8B, P‑8A, P‑3C 등 |
| 전력 공급 | 전자식 연료 전지 기반 파워팩(연료 전자식) |
| 추진체 | 터보제트 엔진(J45) 사용, 고속·고고도 비행 가능 |
운용 이력
- 시험 비행: 1995년 최초 비행 성공.
- 정식 도입: 2000년대 초 미국 해군·해병대에 배치.
- 주요 작전: 정식 전투 작전에서는 제한된 공개 사례만 존재하지만, 해군·해병대 훈련 및 연습 사격에서 광범위히 활용되고 있다.
- 업그레이드: AGM‑84K는 최신 이미지·레이다 센서를 통합해 목표 식별 및 재포착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미 해군은 기존 AGM‑84H를 차례로 교체하고 있다.
현재 상태와 전망
- SLAM‑ER는 2020년대에도 미국 해군의 핵심 스탠드‑오프 무기 체계로 유지되고 있다.
- 차세대 항공‑대‑함 미사일인 AGM‑158C LRASM과 육상-해상 다목적 미사일인 AGM‑158B JASSM‑ER의 개발·배치가 진행 중이지만, SLAM‑ER는 현재까지도 해상·육상 복합 타격 능력과 비교적 낮은 비용 덕분에 지속적으로 운용된다.
파생·관련 무기
- AGM‑84H: 기본 SLAM‑ER 버전.
- AGM‑84K: 향상된 센서와 통신 체계를 갖춘 최신형.
- AGM‑84L: 저고도·단거리 버전(일부 국가에 수출).
참고 사항
- 본 문서에 서술된 사양·수치는 공개된 방위부 자료 및 주요 방위산업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며, 최신 업데이트나 비공개 군사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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