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s

A‑Sides는 주로 음악 산업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음반 싱글(단일 곡) 또는 EP(미니앨범)에서 메인 트랙으로 지정된 곡들을 가리킨다. 전통적인 레코드와 카세트 테이프에서는 하나의 물리적 매체에 두 개의 곡이 각각 한 면에 녹음되었으며, 이때 주요 곡을 담은 면을 “A면”(A‑side), 보조 곡을 담은 면을 “B면”(B‑side)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여러 음반에 수록된 A‑side 곡들을 통틀어 A‑Sides라고 부른다.

어원

  • A‑side라는 명칭은 78 rpm 레코드가 널리 사용되던 20세기 초반부터 시작된 용어이다. 레코드의 한쪽 면을 “A면”이라고 부르고, 그 면에 수록된 트랙을 “A‑side”라 부른 것이 어원이다. “A‑Sides”는 이 복수형으로, 여러 음반에서 A‑side에 해당하는 곡들을 포괄한다.

사용 맥락

  1. 음악 차트 및 평론
    • 차트 순위나 평론에서 “A‑Sides”는 해당 시기의 히트 싱글이나 대표적인 메인 트랙을 지칭한다. 예를 들어, “1970년대의 가장 유명한 A‑Sides”와 같이 연도별 혹은 장르별 주요 곡을 논할 때 사용된다.
  2. 플레이리스트 및 컴필레이션
    •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A‑Sides Only”라는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히트곡 위주로 청취자를 끈다.
  3. 음반 재발매
    • 레코드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원본 A‑Side가 포함된 싱글을 “A‑Sides”로 구분해 가치 평가를 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 1930‑1940년대: 레코드가 주된 매체였던 시기에 A‑side와 B‑side 개념이 확립되었다. 대다수 레코드 라벨은 판매 촉진을 위해 A‑side에 가장 상업적인 곡을 배치하였다.
  • 1950‑1960년대: 록앤롤과 팝 음악의 급격한 성장으로 A‑side가 라디오 방송과 차트에 주로 등장하였다.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등 많은 아티스트의 대표곡이 A‑side로 발매되었다.
  • 1990년대 이후: 디지털 음원과 CD가 보편화되면서 물리적 “면” 개념이 사라졌지만, “A‑Side”와 “A‑Sides”라는 용어는 여전히 히트곡이나 메인 트랙을 의미하는 관용적으로 사용된다.

현재의 의미

디지털 시대에도 “A‑Sides”는 “주요 곡”, “히트 싱글” 등을 의미하는 비공식적인 용어로 남아 있다.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베스트 트랙을 가리키는 태그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

  • 용어 자체는 레코드 산업에서 사용된 전통적인 분류법에 기반한다.
  • “A‑Sides”라는 복수형 표현은 공식적인 사전 정의가 제한적이며, 주로 대중 문화 평론이나 팬 커뮤니티에서 비공식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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