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삶"은 대한민국의 영화 제목으로, 영화감독 정길채가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제작사는 ㈜정길채 필름이며,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와 씨네21 등에 상세 정보가 등록되어 있는 실제 존재하는 영화다.
개봉 시기에 관해서는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와 씨네21 등은 1999년 5월 22일 개봉으로 기록하고 있는 반면,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는 1998년 5월 22일 개봉으로 표기하고 있어, 개봉 연도에 대한 자료 간 불일치가 있다. 상영 시간 또한 위키백과에서는 93분, KMDb와 씨네21에서는 약 100분으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관람등급은 19세 관람가(청소년 관람 불가)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이민우, 황수정, 김명곤 등이 있으며, 촬영은 허응회, 음악은 리차드 정이 담당하였다.
줄거리 개요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 용준은 고등학교 졸업식 날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는 반식물인간 상태가 된다. 가까스로 대학에 진학한 용준은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몸을 파는 일을 하게 되며 괴로워한다.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부잣집 딸 희선과 결혼하지만, 희선의 요구로 아버지를 양로원에 맡기는 과정에서 아버지를 잃게 된다. 여러 사건을 겪은 끝에 용준은 아버지로부터 간이식을 받게 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KMDb 자료에 따르면 초기 시나리오 제목은 《남자가 옷을 벗을 때》, 《흔들리는 삶》, 《21C 고려장》 등이었으며, 초기 시나리오 버전에서는 결말이 실제 개봉작과 다르게 설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화의 주요 주제는 부성애와 생계의 문제, 그리고 자식으로서의 부모에 대한 책임과 관련된 갈등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