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의 밤 '30일의 밤'(영어: 30 Days of Night)은 스티브 나일스(Steve Niles)가 쓰고 벤 템플스미스(Ben Templesmith)가 그린 미국 만화 시리즈이자, 이를 원작으로 한 미디어 프랜차이즈의 통칭이다.
개요 2002년 IDW 퍼블리싱(IDW Publishing)을 통해 3부작 미니시리즈로 처음 출판되었다. 알래스카주 배로(현재 우트키아비크)라는 소도시가 극야(Polar night) 현상으로 30일간 해가 뜨지 않는 기간 동안 뱀파이어 무리의 습격을 받는다는 설정을 다룬 공포물이다.
주요 매체 전개
- 만화: 원작 3부작 이후 속편('다크 데이즈', '이클립스' 등), 스핀오프, 앤솔로지 시리즈 등이 지속적으로 출간되었다.
- 영화: 2007년 데이비드 슬레이드(David Slade) 감독, 조시 하트넷(Josh Hartnett)과 멜리사 조지(Melissa George)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2010년에는 속편인 '30일의 밤: 다크 데이즈(30 Days of Night: Dark Days)'가 비디오 영화로 제작되었다.
- 기타: 소설, 비디오 게임 등으로도 확장되었다.
설정 및 특징 작품의 핵심 설정은 '극야'라는 자연 현상을 뱀파이어가 활동하기 최적의 환경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기존 뱀파이어물에서 흔히 쓰이던 고딕적 분위기나 귀족적 설정 대신, 야만적이고 동물적인 포식자로서의 뱀파이어상을 제시하여 차별화를 꾀했다. 극한의 추위와 어둠, 고립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생존 투쟁을 긴장감 있게 묘사한 점이 특징이다.
평가 및 영향 출간 당시 참신한 설정과 템플스미스의 독특한 화풍(거칠고 어두운 수채화 스타일)으로 호평받았으며, 현대 뱀파이어 호러 장르에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영화화 이후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