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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eet High and Rising

3 Feet High and Rising는 미국 힙합 그룹 De La Soul이 발표한 데뷔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89년 7월 13일에 토마스 소음(Tommy Boy) 레코드와 위트니스 레코드(Witness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제작은 프린스 폴(Prince Paul)이 담당했으며, 힙합 장르 내에서 “네이티브 톤즈(Native Tongues)”라 불리는 집단의 일원으로서 실험적이고 유머러스한 샘플링 기법을 활용했다.

앨범은 발매 직후 상업적 및 비평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최고 26위에 올랐으며,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주요 싱글로는 “Me, Myself & I”, “The Magic Number”, “Buddy” 등이 있다. 비평가들은 앨범의 독창적인 샘플 사용, 다채로운 리듬 구성, 그리고 긍정적이고 유쾌한 가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음악사적으로 3 Feet High and Rising는 힙합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와 제작 방식을 탈피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2020년 발표한 “역대 500대 앨범” 목록에서 이 앨범을 277위에 선정했으며, 다수의 평론가와 음악 역사가들은 이 앨범을 현대 힙합의 토대 중 하나로 언급한다.

이후 De La Soul은 “스피리추얼 리밋(Spiritualized)”, “레디 투 위크(Ready‑to‑Wear)” 등 추가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3 Feet High and Rising는 그룹의 초기 창조적 방향성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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