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2K 마린

2K 마린(영어: 2K Marin, Inc.)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바토에 위치했던 게임 개발 회사로, 게임 퍼블리셔 2K의 자회사였다. 2K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의 산하 출판 자회사이다.

설립 및 배경

2K 마린은 2007년 12월 17일에 설립이 공식 발표되었다. 첫 번째 바이오쇼크(BioShock) 게임의 디렉터였던 켄 레빈(Ken Levine)과의 갈등 이후,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개발을 위해 2K로부터 분사된 형태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이전 2K 보스턴 소속 직원 5명이 팀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활동

2K 마린은 2008년 바이오쇼크의 플레이스테이션 3(PS3) 버전 포팅 작업을 수행했다. 이후 2010년 《바이오쇼크 2》를 개발하여 출시했다. 2010년 4월에는 XCOM(훗날 《The Bureau: XCOM Declassified》) 개발을 위해 자매 스튜디오인 2K 오스트레일리아가 2K 마린이라는 명칭을 채택하기도 했다. 2K 마린이라는 이름은 2011년 11월에 다시 이전 명칭인 2K 오스트레일리아로 되돌아갔으며, 이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BioShock Infinite) 개발에 참여했다.

폐쇄

2013년 10월 17일, 2K는 2K 마린에서 대규모 인원 감축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남은 개발 인력은 로드 퍼거슨(Rod Fergusson)이 설립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2K 스튜디오로 이동되었다. 직원 수가 0명까지 줄어들면서 2K 마린은 사실상 폐쇄된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2K는 이후 이 폐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2014년 5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회장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은 2K 마린이 여전히 활동 중이며 향후 바이오쇼크 게임이 이 스튜디오에서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19년 12월, 2K는 새로운 바이오쇼크 게임이 클라우드 챔버(Cloud Chamber)라는 신설 내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스튜디오는 과거 2K 마린이 사용하던 공간을 이어받았다.

개발 작품 목록

  • 2008년: 바이오쇼크(BioShock) — 플레이스테이션 3 포팅 담당 (원작은 2K 보스턴 및 2K 오스트레일리아가 개발)
  • 2010년: 바이오쇼크 2(BioShock 2)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
  • 2013년: The Bureau: XCOM Declassified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 360

2K 마린은 설립부터 사실상의 폐쇄까지 약 6년간 활동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주로 바이오쇼크 시리즈와 XCOM 프랜차이즈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