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의 표류자(영어: Seven Waves Away, 미국 개봉 제목: Abandon Ship! 및 Seven Days From Now)는 1957년에 개봉한 영국과 미국 합작의 모험·생존·스릴러 드라마 영화이다. 리처드 세일(Richard Sale)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타이론 파워(Tyrone Power), 마이 제터링(Mai Zetterling), 로이드 놀런(Lloyd Nolan), 스티븐 보이드(Stephen Boyd) 등이 출연하였다.
줄거리 및 배경
이 영화는 대서양을 항해 중이던 호화 여객선이 기뢰에 충돌하여 침몰하는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침몰 직후 구명보트에 오른 27명의 생존자들은 좁은 보트 위에서 극한의 생존 상황에 직면한다. 일등 항해사 알렉 홈즈(타이론 파워 분)는 보트의 과적과 부상자, 식량 및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승객을 희생해야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영화는 생존을 위한 인간의 본성, 도덕적 딜레마, 그리고 극한 상황에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다룬다.
제작 및 개봉
- 감독 및 각본: 리처드 세일
- 제작 국가: 영국, 미국
- 개봉 연도: 1957년
- 상영 시간: 약 100분
- 장르: 모험, 드라마, 스릴러, 재난
기타
이 영화는 실제 해상 조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특정 실화 하나를 정확히 재현한 작품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영화의 원제 Seven Waves Away는 영국에서 사용되었고, 미국에서는 *Abandon Ship!*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한국에서는 《27인의 표류자》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이론 파워의 대표적인 생존 드라마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