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리그 신인선수 선발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여 2023시즌 K리그에 참가할 신인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적 절차이다. 일반적으로 '2023 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로 통칭되며, 2022년 9월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K리그 사무국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선발은 대학 및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대학 중퇴자, 해외 유턴파 등 총 139명이 신청하였으며, 이 중 49명(K리그1 30명, K리그2 19명)이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선발 방식은 기존의 자유계약(자유선발) 제도와 드래프트 제도가 병행되었으며,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2022시즌 성적 역순(하위 팀 우선)에 따라 결정되었다.
주요 지명 선수로는 1순위로 대전하나시티즌에 지명된 김현우(고려대), 2순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김주찬(연세대), 3순위 김천 상무(당시 성남 FC)의 이준상(단국대) 등이 있다. 또한, 드래프트 외 자유계약으로 다수의 유망 선수가 각 구단에 입단하며 전력 보강을 마쳤다.
이번 신인선수 선발은 K리그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유스)과 대학 축구의 연계 선순환 구조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자원들이 다수 배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