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 주지사 선거는 총 두 개 주에서 실시되었다. 2021년 11월 2일에 진행된 이번 선거는 2020년 대통령 선거 이후 최초로 진행된 주 차원의 주요 선거였으며, 미국 전역의 다른 주에서는 주지사 선거가 없었다.
| 주 | 선거일 | 주요 후보 (당) | 당선자 | 비고 |
|---|---|---|---|---|
| 버지니아(Virginia) | 2021‑11‑02 | 글렌 영킨(공화당), 테리 맥컬리(민주당) | 글렌 영킨(공화당) | 첫 공화당 주지사 당선(1970년대 이후 첫 공화당 승리) |
| 뉴저지(New Jersey) | 2021‑11‑02 | 필 머피(민주당, 현직), 잭 시아타렐리(공화당) | 필 머피(민주당) | 2선 성공,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투표율은 44.0% 수준 |
선거 배경 및 의의
- 버지니아: 2021년 선거는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뒤, 보수당이 주지사직을 차지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영킨 후보는 교육 정책과 경제 회복을 주된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맥컬리 전 주지사는 재선에 도전했으나 패배하였다.
- 뉴저지: 현직 민주당 주지사 필 머피는 코로나19 대응 및 세제 정책을 강조하며 재선에 도전했다. 공화당 후보 시아타렐리는 재정 건전성과 범죄 감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머피 후보가 승리하였다.
선거 절차
두 주 모두 단일선거구제(single‑member district) 를 적용하며, 다수제(plurality) 로 승자를 결정한다. 선거는 비밀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투표 전후에 각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 명부와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
- 주요 정치 분석가들은 이번 선거를 비교적 낮은 투표율(특히 뉴저지)과 주요 현안에 대한 유권자 관심도 감소의 결과로 해석한다.
-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는 2022년 중간선거와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뉴저지의 경우, 현직 주지사의 재선이 주 주도의 정책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평가와 동시에, 향후 주 내 정책 방향에 대한 논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사항
- 2021년 미국 주지사 선거는 해당 연도에 실시된 유일한 주 차원의 선거이며, 미 연방 차원의 선거(예: 상원·하원 보궐)와는 별도로 독립적인 절차를 따른다.
- 선거 결과와 관련된 구체적인 투표 수치 및 지역별 상세 데이터는 각 주 선거관리위원회(버지니아 주 선거관리위원회, 뉴저지 주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