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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21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여한 40번째 시즌이다. 허문회 감독 체제로 시작했으나 시즌 도중 감독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최종 성적은 8위로 마감되었다.

1. 개요

  • 정규시즌 성적: 64승 8무 72패 (승률 0.471)
  • 최종 순위: 8위
  • 주장: 민병헌(시즌 전반), 전준우(시즌 후반)

2. 시즌 흐름 및 주요 사건

  • 감독 교체: 시즌 초반 성적 부진과 구단 운영 방침에 대한 갈등이 노출되면서 2021년 5월 11일 허문회 감독이 경질되었다. 이후 래리 서튼 퓨처스팀(2군) 감독이 제19대 감독으로 승격되어 팀을 이끌었다.
  • 성적 변화: 래리 서튼 감독 부임 이후 팀은 전술적인 변화를 꾀하며 후반기 한때 포스트시즌 진출권 경쟁에 가세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8위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 선수단 변화: 시즌 중반 주전 중견수였던 민병헌이 뇌동맥류 수술 여파로 인해 은퇴를 선언하였다. 또한 투수진에서는 박세웅이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하는 등 토박이 선발 투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3. 주요 선수 성적

  • 타자: 전준우는 192안타를 기록하며 리그 안타 1위에 올랐으며, 이대호는 은퇴를 앞둔 시점임에도 중심 타선에서 활약했다. 안치홍은 2루수 부문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 투수: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엔더슨 프랑코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으나, 전년도에 비해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팀의 뒷문을 지키며 안정적인 세이브 기록을 쌓았다.

4. 평가 2021년 시즌은 감독 교체라는 내홍을 겪으며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인 시즌으로 평가받는다. 전반기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후반기에 반등을 노렸으나, 누적된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하위권에 머물렀다. 다만, 래리 서튼 감독 체제 아래에서 젊은 선수들의 기용이 늘어나는 등 팀 체질 개선의 시작점이 되었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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