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WBSC 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는 2019년에 개최된 국제 야구 대회인 WBSC 프리미어 12의 두 번째 단계이자 본선 라운드이다. 이 대회는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이 주관하는 국가대표팀 간의 최고 권위의 야구 대회 중 하나로, 2019년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야구 본선 진출권이 걸려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컸다.
개요 프리미어 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2019년 대회는 예선 라운드(조별리그), 슈퍼 라운드, 그리고 결승전 및 3위 결정전으로 구성되었다. 슈퍼 라운드는 예선 라운드를 통과한 상위 팀들이 모여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최종 단계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진행 방식
- 참가팀: 예선 라운드(A, B, C조)에서 각 조 상위 2개 팀씩 총 6개 팀이 슈퍼 라운드에 진출했다.
- 경기 방식: 슈퍼 라운드에 진출한 6개 팀은 일본 도쿄 돔과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서로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이 과정에서 각 팀은 예선 라운드에서 이미 대결하여 슈퍼 라운드에 함께 진출한 팀과의 전적(승패)을 그대로 안고 슈퍼 라운드를 시작했다.
- 순위 결정: 슈퍼 라운드 종료 후 승패 및 타이브레이커 규정에 따라 최종 순위를 결정했으며,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고 3위와 4위 팀이 3위 결정전을 치렀다.
주요 결과 및 의의 2019년 WBSC 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는 2019년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돔과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이 라운드를 통해 결승전 진출팀과 3위 결정전 진출팀이 결정되었으며, 동시에 2020년 도쿄 올림픽 야구 본선 진출권이 부여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개최국 일본 제외) 및 미주 지역 최고 성적 팀이 확정되었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슈퍼 라운드를 통해 결승에 진출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으나, 일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는 미주 지역 1위로 올림픽 진출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