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AFC컵(2018 AFC Cup)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아시아 클럽 축구 대회의 15번째 시즌이다. 이 대회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권위 있는 클럽 대회로, 주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는 회원국들의 클럽들이 참가한다.
대회 개요
- 주최: 아시아축구연맹(AFC)
- 시즌: 15회
- 참가 팀 수: 36개 팀 (조별 리그 기준, 예선 포함 시 더 많음)
- 개최 기간: 2018년 1월 22일 ~ 10월 27일
진행 방식 대회는 예선 플레이오프, 조별 리그, 토너먼트 단계(16강, 8강, 준결승, 결승)로 구성되었다. 조별 리그는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아세안, 동아시아 등 5개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조 1위 팀과 각 지역별 성적 좋은 2위 팀들이 16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단판 승부로 중립 구장에서 치러졌다.
주요 결과
- 우승: 알쿠와 알자위야 (이라크) - 통산 3번째 우승
- 준우승: 알타아원 (투르크메니스탄)
- 최우수 선수(MVP): 함마디 아흐메드 (알쿠와 알자위야)
- 득점왕: 비에른 존슨 (요하르 다루살람, 10골)
결승전 2018년 10월 27일, 이라크 바스라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알쿠와 알자위야가 알타아원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알쿠와 알자위야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대회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3연패를 달성했다.
기타 사항
- 이번 대회는 AFC 클럽 대회의 슬롯 배정 변경에 따라 일부 국가의 참가 팀 수가 조정되었다.
- 북한의 4.25체육단은 조별 리그를 통과했으나 16강에서 탈락했다.
- 베트남의 빈즈엉 FC, 파타야 유나이티드(태국) 등 동남아 팀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