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8년 10월 14일에 독일 바이에른주(바이에른)에서 실시된 주의회(Landtag) 선거이다. 이 선거는 5년마다 치러지는 정기 선거이며, 총 203석이 배정된 주의회 의석을 선출한다.
주요 정당 및 득표율
| 정당 | 득표율(%) | 의석수 | 전(2013년) 대비 변화 |
|---|---|---|---|
| 기독사회연합(CSU) | 37.2 | 85 | -10.9% (의석 19석 감소) |
| 녹색당(The Greens) | 17.2 | 38 | +7.6% (의석 15석 증가) |
| 자유민주당(FDP) | 5.5 | 11 | +1.3% (의석 5석 증가) |
| 대안 für 독일(Alternative für Deutschland, AfD) | 10.4 | 22 | 신규 진출 |
| 사회민주당(SPD) | 9.7 | 10 | +0.5% (의석 1석 증가) |
| 좌파당(The Left) | 1.0 미만 | 0 | 미진입 |
투표율
전체 유권자 중 69.8%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는 이전 선거(2013년) 대비 약 3%p 감소한 수치이다.
의의
- 기독사회연합(CSU)은 60년 이상 연속 절대다수를 유지해 온 바 있었으나, 2018년 선거에서 절대다수(101석 이상)를 상실하고 처음으로 연정 형태의 정국을 맞이하였다.
- 녹색당은 17.2% 득표로 사상 최대 의석을 확보했으며, CSU와의 연정 구성을 위한 핵심 파트너 중 하나가 되었다.
- 대안으로서 AfD가 10.4%를 받아 신규 의석 22석을 차지함으로써, 바이에른주 의회에 처음으로 진입하였다.
선거 제도
바이에른 주의회 선거는 비례대표제를 기반으로 하는 복합선거제(연방제)를 사용한다. 1인당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와 지역구 단일대표제가 결합된 형태이며, 정당은 5% 이상의 득표율을 얻거나 최소 3개의 직선제 지역구에서 승리해야 의석을 배분받는다.
결과의 영향
선거 결과에 따라 CSU는 자유민주당(FDP) 및 녹색당과 연정을 구성하였다. 연정은 2018년 12월에 공식 발족되었으며, 바이에른 주정부의 정책 방향에 녹색당의 환경·기후 정책이 보다 크게 반영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 선거는 독일 연방선거관리청(Federal Returning Officer) 및 바이에른주 선거관리청(Bayerische Landeszentrale für politische Bildung)에서 공식적으로 보고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 본 내용은 확인된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에 근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