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는 2018년 3월 18일에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로,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였다. 선거는 현행 러시아 연방 선거법에 따라 유권자 직거래식 복수제(다수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투표는 전자식 및 종이식 투표지를 사용하였다.
주요 후보
| 정당 | 후보 | 주요 경력 |
|---|---|---|
| 통합러시아당 (United Russia) | 블라디미르 푸틴 | 대통령(2000‑2008, 2012‑현직) |
| 시민 플랫폼당 (Civic Platform) | 케세니아 소브차크 | 언론인·정치인 |
| 공산당 (Communist Party of the Russian Federation) | 파벨 흐루디닌 | 기업인·공산당 대선 후보 |
※ 2018년 선거에는 위 세 후보 외에 다른 정당이 공식 후보로 등록하지 못하였다.
선거 결과
- 투표율: 67.5 % (약 74 백만 명)
- 블라디미르 푸틴: 76.69 % (약 53 백만 표)
- 케세니아 소브차크: 11.30 % (약 7 백만 표)
- 파벨 흐루디닌: 11.01 % (약 7 백만 표)
푸틴 대통령은 절대다수 득표로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두 차선 후보는 각각 10 %대 초반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배경 및 의의
- 헌법 개정: 2008년 헌법 개정으로 대통령 연임 제한이 ‘두 번 연속’에서 ‘두 번’으로 변경되었으며, 2020년 개헌으로 푸틴 대통령의 연임 가능 횟수가 다시 초기화되어 2024년까지 연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8년 선거는 이러한 제도적 변화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 선거법: 후보자 등록을 위해서는 전국 15개 연방구역에서 각각 최소 100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했으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은 2018년 2월 21일이었다.
- 국제 감시: 유럽연합·OSCE 등 국제 선거 감시단은 투표 절차의 투명성에 대해 일부 비판을 제기했으며, 특히 선거 관리 위원회(ЦИК)의 독립성 부족과 언론 자유 제한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러시아 정부는 이러한 비판을 부인하고 선거 결과의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선거 이후
- 푸틴 대통령은 2018년 5월 7일에 취임식에서 재선된 대통령직을 시작하였다.
- 재임 기간 동안 국내외 정책에 있어 기존의 외교·안보 전략을 지속했으며, 경제 성장률·인플레이션 등 주요 지표에 대한 정부의 발표가 이어졌다.
본 서술은 공개된 선거 공식 결과와 신뢰할 수 있는 국제·국내 언론 보도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추정이나 가설은 포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