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 올림픽 나이지리아 선수단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군에서 열린 제23회 동계 올림픽에 파견된 나이지리아의 국가대표 선수단이다. 나이지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대 세 번째로 동계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16년 만에 복귀했다.
선수단은 봅슬레이 여자 2인승에 출전하는 숀 아디군(Seun Adigun), 아쿠마 오메오가(Akuoma Omeoga), 응고지 오누모누(Ngozi Onwumere) 3명과 스켈레톤 여자부에 출전하는 시미델레 아데아그보(Simidele Adeagbo) 1명 등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모두 나이지리아계 미국인으로,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연맹과 나이지리아 스켈레톤 연맹의 설립 및 예선 통과 과정을 주도했다.
개회식 기수는 봅슬레이 선수인 숀 아디군이 맡았으며, 폐회식 기수는 스켈레톤 선수인 시미델레 아데아그보가 맡았다.
대회 결과 봅슬레이 여자 2인승 팀은 총 20개 팀 중 20위를 기록했으며, 스켈레톤 여자부의 시미델레 아데아그보 역시 총 20명 중 20위를 기록했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하여 완주했다는 역사적 의의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