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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뉴욕 영화제

2018년 뉴욕 영화제는 제56회 뉴욕 영화제(56th New York Film Festival)를 가리키며, 2018년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 영화제이다. 뉴욕 영화제는 매년 링컨 센터 영화 협회(Film at Lincoln Center)가 주최하며, 경쟁 부문 없이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예술 영화 및 주목받는 신작들을 엄선하여 상영하는 비경쟁 영화제로 운영된다.

개막작으로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선정되었고, 중심 영화(Centerpiece)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폐막작으로 줄리안 슈나벨 감독의 《고흐, 영원의 문에서》가 각각 상영되었다. 주요 장편 상영작으로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 홍상수 감독의 《풀잎들》과 《강변 호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 클레어 드니 감독의 《하이 라이프》, 배리 젠킨스 감독의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이미지 북》,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3개의 얼굴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아사코 I&II》 등이 포함되었다.

회고전 부문에서는 호금전 감독의 1969년작 《협녀》가 상영되어 한국 무협 영화의 기원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오시마 나기사,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빔 벤더스, 장 뤽 고다르 등 거장 감독들의 작품도 함께 소개되었다. 또한 오손 웰즈의 미공개작 《바람의 저편》과 이에 관한 모건 네빌 감독의 다큐멘터리 《데이 윌 러브 미 웬 아임 데드》가 스페셜 이벤트로 상영되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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