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영화제(제56회 뉴욕 영화제, 56th New York Film Festival)는 2018년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 영화제이다. 뉴욕 영화제는 매년 링컨 센터 영화 협회(Film at Lincoln Center)가 주최하며, 당해 연도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예술 영화 및 주목받는 신작들을 엄선하여 상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요 및 주요 행사 2018년 영화제는 당시 집행위원장이었던 켄트 존스(Kent Jones)를 필두로 한 선정 위원회에 의해 기획되었다. 상영 프로그램은 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메인 슬레이트(Main Slate)'를 비롯하여 다큐멘터리 부문인 '스포트라이트 온 다큐멘터리(Spotlight on Documentary)', '회고전(Retrospective)', '실험 영화(Projections)'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상영작
- 개막작: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The Favourite)가 선정되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 센터피스(Centerpiece):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Roma)가 선정되었다.
- 폐막작: 줄리언 슈나벨 감독의 《고흐, 영원의 문에서》(At Eternity's Gate)가 상영되며 영화제의 막을 내렸다.
한국 영화의 진출 2018년 뉴욕 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는 한국 영화 두 편이 초청되었다.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과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공식 선정되어 상영되었으며, 이는 당시 한국 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징 뉴욕 영화제는 경쟁 부문을 두지 않고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에 집중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당시에도 칸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 등 주요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과 함께, 영화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감독들의 신작을 뉴욕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데 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