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은 2017년의 네 번째 달로, 국제적으로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유럽 주요국의 선거전이 두드러졌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본격화된 시기이다.
주요 사건:
- 국제:
- 4월 4일: 시리아 이들리브 주 칸 셰이쿤에서 화학 무기 공격이 발생하여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는 국제 사회의 강력한 비난을 샀다.
- 4월 7일: 미국은 칸 셰이쿤 화학 무기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공군 기지에 5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
- 4월 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트럭 테러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 4월 중순: 북한이 잇따른 탄도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위협을 감행하며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이에 미국은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한반도 해역에 전개했다.
- 4월 18일: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협상력 강화를 위해 6월 조기 총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4월 23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실시되어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 국내:
- 대통령 선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등록이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이후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주요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 세월호 인양 및 추모: 3월 말부터 시작된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이 4월 초에 마무리되었으며,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내부 수색 작업이 시작되었다.
- 경제 지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심리 회복이 지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 문화, 스포츠 분야의 사건들이 2017년 4월에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