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파키스탄 남서부 지방인 발루치스탄주의 주도시 퀘타(Quetta)에서 경찰 채용센터(Recruitment Centre) 내에 폭탄이 터졌다. 이 폭탄 공격으로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현장에서 사용된 폭탄은 자폭형 방식이며, 사망자 중에는 신병 채용을 위해 모인 지원자와 현직 경찰관, 그리고 현장에 있던 일반 시민이 포함되어 있었다.
공격에 대한 책임은 발루치 해방군(Baloch Liberation Army, BLA)이 주장했으며, 이는 발루치스탄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치·경제적 갈등과 무장 투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파키스탄 정부와 현지 당국은 사건 직후 현장 수색 및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했으며, 추가 테러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 조치를 발표하였다.
이 사건은 2010년대 초반부터 발루치스탄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해 온 폭력 사태 중 하나로, 지역 내 반정부 무장 단체와 정부군 사이의 충돌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 사건 이후 국제 인권 단체와 인도주의 기관들은 피해자 구호와 테러 위험 감소를 위한 긴급 지원을 요구하였다.
※ 본 내용은 확인된 보도 자료와 백과사전(예: 위키피디아)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자료를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