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4년 CONCACAF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는 북중남아메리카 축구 연맹(CONCACAF)이 주관한 국제 여자 축구 대회이며,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가리기 위한 예선 대회 역할을 수행하였다. 대회는 2014년 10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크에서 열렸다.
참가팀 및 경기 방식
대회에는 총 8개 국가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두 개의 조(A조, B조)로 나뉘어 각각 4팀씩 리그전(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조의 상위 두 팀이 토너먼트 단계(준결승)로 진출했으며, 준결승 승자 두 팀은 자동으로 2015년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준결승 패자와 3위 결정전 승자 역시 추가 경기(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4번째 출전권을 두고 경쟁하였다.
조 편성 및 결과
- A조: 미국, 코스타리카,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 B조: 캐나다, 과테말라, 자메이카, 쿠바
조별 리그 결과,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A조 상위 2위를 차지했고, 캐나다와 과테말라가 B조 상위 2위를 차지하였다.
토너먼트 단계
- 준결승: 미국 6–0 코스타리카, 캐나다 2–1 과테말라
- 3위 결정전: 코스타리카 2–0 과테말라 (코스타리카는 3위 확보)
- 결승: 미국 1–0 캐나다 (미국이 우승)
월드컵 진출
- 자동 진출: 미국, 캐나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플레이오프에서 과테말라가 승리)
- 추가 플레이오프: 과테말라가 도미니카공화국(중앙아메리카 지역 예선 2위)과 맞붙어 승리, 최종적으로 2015년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주요 통계
- 우승팀: 미국 (총 6회 연속 CONCACAF 여자 선수권 대회 우승)
- 골든 부트(득점왕): 알리사 스테보히(미국) — 5골
- 베스트 XI: 대회 공식 발표에 따라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각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 11명 선정
의의
이 대회는 북중남아축구 연맹 지역에서 최고의 여자 축구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였으며, 2015년 프랑스 월드컵 진출팀을 가리는 중요한 선발전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코스타리카와 과테말라가 전통적인 강호인 미국·캐나다·멕시코를 제치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지역 내 여자 축구의 경쟁 구도가 다변화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