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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칸 영화제

2014년 칸 영화제(프랑스어: Festival de Cannes 2014, 영어: 2014 Cannes Film Festival)는 2014년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67회 칸 영화제이다.

개막작은 미셸 공드리 감독의 '기분 좋은 울적함'(Microbe et Gasoil)이며, 폐막작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Clouds of Sils Maria)이다.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은 뉴질랜드 출신 영화 감독 제인 캠피온이 맡았으며, 이는 칸 영화제 역사상 첫 여성 단독 심사위원장이었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누리 빌게 세일란 감독의 '윈터 슬립'(Winter Sleep)에게 수여되었다. 심사위원대상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Mommy)와 루치아 노비츠키 감독의 '안녕, 언어여'(Goodbye to Language)가 공동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폭스캐처'(Foxcatcher)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여우주연상은 '마미'의 안 도발이 수상했다. 감독상은 '폭스캐처'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닌, '마이 티처'(My Teacher)의 베넷 밀러가 아닌, '더 이민자'(The Immigrant)의 제임스 그레이가 아닌, '윈터 슬립'의 누리 빌게 세일란이 아닌, '마미'의 자비에 돌란이 아닌, '미스터 터너'(Mr. Turner)의 마이크 리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명단 정정: 감독상은 마이크 리, 남우주연상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닌 '더 이민자'의 호아킨 피닉스가 아닌, '폭스캐처'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닌, '미스터 터너'의 티모시 스폴이 수상함. 여우주연상은 안 도발. 각본상은 '리바이어던'의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한국 영화로는 이창동 감독의 '시'(2010) 이후 4년 만에 경쟁 부문 진출작이 없었으나, 비경쟁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가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또한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고전 복원작인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가 '칸 클래식' 부문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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