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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2014년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은 2014년 2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 바이애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경기 종목이다. 제22회 동계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남녀 각 5개 세부 종목과 혼성 계주 1개 종목 등 총 11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경기 일정 및 장소 경기는 2014년 2월 8일 남자 10km 스프린트를 시작으로 2월 22일 남자 4×7.5km 계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다. 경기장은 크라스나야 폴랴나 지역에 위치한 라우라 스타디움으로, 해발 고도 차이를 이용한 코스가 조성되었다.

세부 종목 남자(5개): 10km 스프린트, 12.5km 추적, 20km 개인, 15km 집단출발, 4×7.5km 계주 여자(5개): 7.5km 스프린트, 10km 추적, 15km 개인, 12.5km 집단출발, 4×6km 계주 혼성(1개): 2×6km + 2×7.5km 혼성 계주 (올림픽 정식 종목 최초 채택)

주요 결과 및 기록

  • 노르웨이의 강세: 노르웨이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레 아이나르 비에른달렌은 남자 10km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동계 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당시 금 8, 은 4, 동 1, 통산 13개)로 올라섰다.
  • 다리아 도모체바(벨라루스): 여자부에서 10km 추적, 15km 개인, 12.5km 집단출발 3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고의 스타로 부상했다.
  • 개최국 러시아: 예브게니 우스티우코프(남자 12.5km 추적), 알렉세이 볼코프·예브게니 우스티우코프·드미트리 말리시코·안톤 시푸린(남자 계주)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안방에서 선전했다.
  • 한국 선수단: 한국은 남자부 이수영, 여자부 문지희, 김경옥, 주혜리 등이 출전했으나 메달권 진입에는 이르지 못했다.

특이 사항

  • 혼성 계주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처음 도입되었다.
  • 경기 중 강설량 부족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설질 관리가 화두가 되었으나, 인공 제설 시스템 가동으로 큰 차질 없이 경기가 치러졌다.
  • 대회 종료 후 도핑 샘플 재검사 과정에서 일부 선수(러시아 선수 다수 포함)의 도핑 위반이 적발되어 메달 박탈 및 기록 삭제 조치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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