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는 2012년 3월 4일에 실시된 러시아 연방의 대통령 선거이다. 현직 대통령이던 블라디미르 푸틴은 현역을 마친 두 차례 대통령 임기(2000~2008) 후, 총리직을 거쳐 다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였다. 주요 후보로는 푸틴 외에도 알렉세이 나발니(러시아 자유당), 셀리그 외마르는 야당 진보당 후보 등 여러 정당·무소속 인사가 있었다.
선거 제도
러시아 대통령 선거는 단일선거구제 방식으로, 후보가 50 % 이상의 득표를 얻으면 당선된다. 투표율과 득표율은 공식 선거 관리 위원회(ЦИК)가 발표한다.
결과
공식 결과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은 전체 유효투표의 약 63.6 %를 획득하여 대통령에 재당선되었다. 두 번째 후보인 알렉세이 나발니는 약 16.4 %의 득표율을 보였다. 선거 참여율은 약 65 % 수준으로 보고되었다.
배경 및 의의
이번 선거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푸틴이 대통령직에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전임자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대통령을 마친 뒤 푸틴을 총리로 임명한 정치적 연계가 강조되었다. 선거 과정에서는 국제 관찰단의 감시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인권·언론 단체는 선거 전후에 불공정 행위와 언론 자유 제한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후속
당선된 푸틴은 2012년 5월 7일에 대통령 취임식을 거행했으며, 이후 2018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 항목은 확인된 공식 자료와 주요 언론 보도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객관적·중립적인 서술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