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블리자드 컵(2011 Blizzard Cup)은 2011년 말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 프로게이머 토너먼트이다. 이 대회는 곰TV(GOMTV)가 주최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후원한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의 특별 이벤트 대회로, 한 해 동안 GSL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참가하여 왕중왕을 가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대회 개요:
- 명칭: 2011 블리자드 컵 (2011 Blizzard Cup)
- 종목: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 주최: 곰TV (GOMTV)
- 후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기간: 2011년 11월 29일 ~ 2011년 12월 17일
- 장소: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 (구 곰TV 스튜디오)
- 참가 자격: 2011년 GSL 코드 S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상위권 선수들 및 초청 선수들
대회 진행: 이 대회는 GSL의 한 해를 결산하는 성격이 강했으며, 그 해에 GSL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들과 코드 S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선수들이 주로 참가했다. 총 16명의 선수가 초청되어 조별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연말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높은 상금과 명예가 걸려 있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주요 결과: 최종 우승은 '저그의 황제'로 불리던 임재덕(NesTea) 선수가 차지했으며, 그는 이 대회 우승으로 2011년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의의: 2011 블리자드 컵은 GSL의 위상을 높이고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의 인기를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서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사하며 기억에 남는 이벤트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