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시안 게임 농구 여자 2010년 아시안 게임 농구 여자 경기는 2010년 11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 경기는 광저우 국제 체육 공연 센터(Guangzhou International Sports Arena)와 잉둥 체육관(Yingdong Gymnasium)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대회 개요
- 대회명: 제16회 아시안 게임 농구 여자부
- 개최 기간: 2010년 11월 13일 ~ 11월 25일
- 개최 장소: 중국 광저우 (광저우 국제 체육 공연 센터, 잉둥 체육관)
- 참가 팀: 9개국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경기 방식 참가 9개 팀이 A조(5개 팀)와 B조(4개 팀)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별 리그 상위 4개 팀(각 조 1~2위)은 4강 직행, 3~4위 팀은 8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4강 진출 팀을 가렸다.
주요 경기 결과 및 순위
- 금메달: 대한민국 (감독: 위성우)
- 대한민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개최국 중국을 64-60으로 꺾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16년 만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한국 여자 농구 역사상 세 번째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다.
- 은메달: 중국
-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한국에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 동메달: 일본
- 3·4위 결정전에서 대만을 73-61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 4위: 대만
한국 대표팀 주요 라인업 및 활약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중국에 패해 조 2위로 결선에 올랐으나, 토너먼트에서 카자흐스탄, 일본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박정은, 김계령, 이미선, 하은주, 강영숙 등 베테랑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중국을 제압하였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에는 한국의 가드 박정은이 선정되었다.
기타 사항
- 북한은 이번 대회 여자 농구 종목에 불참하였다.
- 대회 기간 중 심판 판정 등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으나, 대한농구협회는 공식 항의 및 대응을 통해 대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