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The 2009 ATP World Tour Finals)는 2009년 ATP 투어 최종 순위를 마감한 남자 단식·복식 상위 8명(팀)이 참가하는 연례 종합 테니스 대회이다.
- 일시·장소: 2009년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영국 런던의 O₂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 대회 형식: 단식·복식 모두 라운드 로빈(그룹 스테이지) 방식을 적용해 각각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내 4명(팀)이 서로 맞붙는다. 그룹 1위와 2위는 준결승에 진출하고, 준결승·결승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 참가 선수(단식): 라그비오스(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퓨엘 리트니코우(러시아), 마틴 파되지·라니카(우크라이나·러시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라울루 사페와르(프랑스) 등 8명의 세계 상위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 우승자(단식): 로저 페더러가 6–3, 6–7(6), 6–3으로 세르비아의 노반 조코비치를 꺾고 단식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이는 페더러의 연속 4번째 ATP 파이널스 우승에 해당한다.
- 우승자(복식): 캐나다의 다니엘 네스토르와 세르비아의 네나다 즈몬지치가 마헤시 브파티·마크 노울스 콤비를 6–3, 7–5로 물리쳐 복식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 상금·포인트: 단식 우승자는 1,500 ATP 랭킹 포인트와 약 1,200,000 달러(USD)의 상금을 수령한다. 복식 우승팀도 동일한 포인트와 상금을 분배받는다.
본 대회는 ATP 투어 연말 결산 행사로서, 연간 순위 상위 선수들의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팬들에게 최고의 테니스 경기들을 제공하는 목적을 갖는다.
※ 제공된 내용은 공개된 공식 기록과 언론 보도를 근거로 하였으며,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ATP 공식 아카이브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