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피스컵(Peace Cup 2007)은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주관한 국제 클럽 축구 대회인 피스컵의 제3회 대회이다. 2007년 7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으며, 세계 여러 리그에 속한 8개의 축구 클럽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대회에는 2006년 우승 팀인 성남 일화 천마(대한민국)와 7개의 초청팀이 참가하였다. 참가 팀은 다음과 같다: 볼턴 원더러스(잉글랜드), 레딩 FC(잉글랜드), 올랭피크 리옹(프랑스),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 CD 과달라하라(멕시코), 라싱 산탄데르(스페인), 시미즈 S-펄스(일본), 성남 일화 천마(대한민국).
A조와 B조로 나뉘어 예선 풀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은 7월 21일에 열렸으며, 지난 2번의 대회(2003년, 2005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이 볼턴 원더러스(잉글랜드)를 1-0으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결승전의 유일한 득점은 킴 셸스트룀(올랭피크 리옹)이 후반 86분에 기록하였다.
피스컵은 국가 간의 이념과 사상을 극복하고, 인종과 종교의 장벽을 타파하며, 축구를 통한 평화 세계 구현을 목적으로 2003년 창설된 대회로, 2년마다 개최되었다. 2007년 대회는 제3회 대회에 해당하며, 이후 2009년 제4회 대회가 열렸다.